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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나혼자산다 / 한혜진 달심으로 호감도 상승중!

by 떡상각 2017.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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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톱 모델 한혜진이 지지난 방송에서 스트리트파이터 달심 유저라고 밝힌 이후 달심 흉내를 내어 호감도가 급상승 중에 있다.

나혼자산다 200회 특집 제주도 여행에서 전현무가 회원들의 버킷리스트를 공개하던중 산에서 요가하기가 나왔다. 이에 이시언은 "요가 파이야"라고 말했고 한혜진은 "달심이야?"라며 박나래에게 물었다 이때 박나래가 한혜진을 가르키며 "달심언니"라고 말했고 이에 한혜진이 웃으면 달심흉내를 내었다.

이를 본 여러 남성 시청자들은 그동안 차가우면서 무뚝뚝 한 줄로만 알았던 한혜진에게서 털털하면서 센스 있는 모습을 보았다며 호감도가 상승되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 여자들에게 달심이라고 말하면 보통 싫어하거나 정색하는 것이 일반일 텐데 한혜진은 친히 달심 흉내까지 해 보이며 분위기를 띄웠다.

한혜진은 어릴적 사촌오빠들과 함께 자라오면서 여러 레트로 게임들을 접했고 일반 남자 못지않은 게임상식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녀는 과거 방송에서 사촌오빠들을 따라서 게임의 메카 용산을 누볐다 스무살때에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 미쳐 PC방에서 10시간을 있었다 라고 한적이 있다.

▲MBC예능, 나 혼자 산다 / 달심 흉내 중인 한혜진


달심 흉내를 낸 한혜진에게 MBC예능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달심의 해골목걸이과 금귀걸이 그리고 파이어 장풍 팔이 늘어나는 달심의 공격모습등을 센스있게 CG처리 하였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은근 자기도 즐기는거 같다.", "한혜진 달심 닮았다고 하는거 은근 기분 나쁠거 같아ㅋㅋ", "나 혼자 산다에서 요즘 한혜진 달심 코스프레는 재미있네..ㅋㅋ" 등등 좋은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무지개 회원들 한혜진, 박나래, 헨리, 전현무, 기안84, 이시언 총 6명이 제주도에서의 추억만들기가 방송되었다. 다음주도 이어서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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