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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131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브랜드DS, SUV 추가 'DS7 크로스백'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DS가 SUV모델을 추가했다. DS최초의 SUV로 'DS7 크로스백' 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며 다음 주 개최되는 '2017 제네바 모터쇼' 에서의 정식 대뷔를 앞두고 있다. 모든 브랜드들이 그렇듯 DS 역시 제네바 모터쇼에 앞서 온라인을 통해 DS7 크로스백(Crossback)을 공개했다. DS7은 메르세데스 벤츠 GLC와 BMW X3와 비슷한 체급으로 길이 4570mm, 너비 1890mm, 높이 1620mm 의 크기를 가진다.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릴듯한데 특히 전면의 범퍼 양 끝으로 세로모양의 주간주행등이 독특하게 디자인되어있다. 전면의 헤드램프는 DS 액티브 LED 비전으로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얻었고 렌즈는 180도 회전이 가능하다. 시동을 끄고 키의 잠금 버튼을 누르게.. 2017. 3. 4.
중국 SUV 판매량 1위, 하발 신형 '올 뉴 H6' 중국 중형 SUV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량 1위의 기염을 토하고 있는 하발(Haval)의 H6가 신형모델로 곧 출시된다. 이번에 공개된 '올 뉴 H6'는 BMW의 M디자인 책임자 였던 벨기에 출신 디자이너 '피에르 르클레르(Pierre Leclercq)가 디자인 담당을 맡았습니다. 그는 과거 BMW에서 X5, X6 등의 주력 SUV 모델들을 디자인 하였습니다. ▲위에서 3장 '올 뉴 H6', 마지막 사진 HB-02 컨셉트기존 H6는 과도하게 여러 차량들을 짬뽕으로 카피한 느낌이라면 새롭게 공개된 올 뉴 H6는 그나마 양호한 수준이다. 하지만 사이드미러, 헤드램프 등 하나하나 뜯어보면 어디서 많이 본 디자인이라는 느낌을 지울수는 없는 듯 하다. 특히 실내 디자인은 과거 투박한 느낌의 실내에서 상당히 미래지향.. 2017. 3. 2.
BMW / 중국 전략 모델 '1시리즈 세단' 출시 BMW, 중국 전용 모델 '1시리즈 세단' 출시 BMW 차이나가 28일 중국 전용 모델인 '1시리즈 세단'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1시리즈 세단 모델은 세계적인 자동차 시장인 중국시장을 위한 모델로 중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최대한 맞추어 생산된다. 크기는 아반떼와 비슷한 크기로 BMW 차이나와 BMW 브릴리언스 오토모티브(BMW Brilliance Automotive)가 독점으로 판매한다. 1시리즈 세단은 기존 1시리즈 해치백이 후륜구동인 것과 다르게 X1, 2시리즈 처럼 전륜구동 기반의 UKL 플랫폼이 적용되었다. 1시리즈 세단의 크기는 길이 4456mm, 너비 1803mm, 높이 1446mm, 휠베이스 2670mm 으로 현대의 아반떼AD 보다 길이와 휠베이스가 더 짧다 하지만 짧은 오버행과 긴 휠베.. 2017. 2. 28.
폭스바겐 / CC 후속 '아테온' 2017 제네바 모터쇼서 공개 폭스바겐이 2017제네바 모터쇼 에서 CC의 후속모델인 '아테온'을 공개한다. 아테온은 CC후속 모델인 만큼 제타와 파사트 보다 상위급 차량이며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4도어 쿠페형 세단이다. 아테온은 꾸준히 전문 매체 등을 통해서 영상과 이미지가 조금식 공개되어왔다. 그래서인지 친숙한 느낌마져 든다. ▲폭스바겐 SUV '아틀라스' 아테온은 아직 완전히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티저 이미지와 위장막 사진을 보면 진한 노란색의 차량색상인것과 전면의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등으로 미뤄보았을때 폭스바겐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뒷유리창과 트렁크가 함께 개방되는 해치 형태의 트렁크리드가 적용되었다. 전면의 LED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이어져 있고 가로로 긴 크롬들이 적용되었다. .. 2017.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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