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SUV / 지중해의 바람 마세라티 '르반떼'

마세라티 첫 SUV '르반떼'

2016부산국제모터쇼 에서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된 마세라티 최초의 SUV '르반떼' 최근 벤틀리 , 람보르기니 , 롤스로이스 등 굴지의 자동차회사들이 전에 없던 프리미엄 럭셔리 SUV 출시를 너도 나도 준비중이다. 이에 마세라티 역시 '르반떼'로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마세라티의 말에 따르면 르반떼는 아랍어로 온화한면서 매서운 지중해 바람을 의미한다고 한다. 르반떼는 총 3개의 라인업으로 르반떼 , 르반떼S , 르반떼 디젤이 있다. 가솔린 3.0 V6 바이터보 엔진의 르반떼는 350마력 50.9kg.m 토크로 최대속력 시속 251km 이며, 같은 가솔린 3.0 V6 바이터보 엔진의 르반떼S는 430마력과 59kg.m 토크로 최대속력 264km로 르반떼 중 가장 빠르다. 마지막으로 디젤 3.0 V6 터보 엔진은 275마력 61.1kg.m 토크로 최대시속 230km 이다. 콰트로포르테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8단 자동 변속기와 Q4시스템이 적용되었다.

▲마세라티 르반떼 / 사진 = 마세라티 홈페이지

르반떼의 출시가격은 르반떼 1억 1,400만원 ~ , 르반떼S 1억 4,600만원~ , 르반떼 디젤 1억 1,000만원 ~ 으로 시작한다. 가장빠른 르반떼 르반데S가 역시 가장비싸게 판매된다.

치열한 경쟁 예상되는 그들만의 경쟁

일반적인 경제력으로는 마세라티 르반떼와 같은 SUV의 차량을 구매하기란 쉽지가 않다. 하지만 상위층의 소비자들에게는 현실적으로 구매가능한 차량이다. 르반떼의 경쟁 차종으로는 벤틀리의 '벤테이가' 와 람보르기니의 '우루스' 재규어 'F-페이스' 캐딜락의 'XT5'등이 있다. 모두 새롭게 출시되는 고급 SUV차량이다. 또한 SUV강자 랜드로버까지 합세하면 엄청난 경쟁이 예상되는 시장이다.

▲마세라티 르반떼 / 사진 = 마세라티 홈페이지

저돈을 주고 저런차를 산다고?? 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하지만 살사람들은 산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