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 양세형 귀신 본 이야기, 연예인 귀신 목격담

무한도전 "남량특집" 으로 귀곡성을 방송했다.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각자 자신이 무섭게 꾸민 집으로 다른 멤버들을 사진으로 뽑아서 초대를 할수있고 사진이 뽑힌 멤버들은 공포를 무릅쓰고 준비된 장소로 가 자신의 사진을 가져와야 한다. 여기서 양세형은 자신이 실제로 직접 겪었던 귀신이야기를 해주었다. 일명 영상물 중독귀신...혼자 자취하시는 분들은 패스하셔도 됩니다~.~

▲MBC예능 / 무한도전 캡처

다음날 행사가 있어서 일찍 잠들었는데

가위가 눌려버린 양세형 거실쪽으로 보니

동생이 드라마 쩐의 전쟁을 보고 있어서

미안한데 내 옆에서 좀 자달라고 말하려고 동생을 부른 양세형

누가 동생옆에서 같이 드라마를 보고 있었음

중3정도의 모습이었다고...

그런데 그 귀신이 양세형을 보더니 '어?? 저사람이 내가 보이나?' 이런 느낌으로 있다가

일어서면서 사라져버림...

그리고 또 한번은 영화를 보다가 스페이스 바로 멈춤을 해놓고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고 있었음 집에 아무도 없었든데

갑자기 영화가 플레이 되었음

거기까지는 그냥 머가 잘못됬구나 했었음

그런데 영상 10초 앞으로가 되는 소리가 계속들림

그러다가 볼륨을 누가 올리는 소리가 들림

양세형 무서워서 바로 집에서 나감

아는 후배랑 같이 집으로 돌아옴

영화는 끝나 있었음...

▲MBC예능 / 네이버TV캐스트 /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