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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쇼미더머니5 / 씨잼 여동생에게 따뜻한 모습

by 떡상각 2016.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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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5 에서 핫한 래퍼 씨잼이 동생을 만나서 따뜻한 모습을 보여줬다. 씨잼은 방송에서는 자신감 넘치고 살짝 거만한(?) 모습의 이미지로 보여졌지만 실제로는 좋은 아들 좋은 오빠였다. 씨잼은 이날 동생과의 식사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동생에게 친구들이 오빠보고 머래? 라고 하자 동생이 멋있다고 그러고 부럽다고 그러고 라고했다 이어서 씨잼은 친구들이 비와이와 씨잼 중에 누구를 더 응원하냐고 묻자 동생이 '비와이 오빠' 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씨잼은 친구들아 내가 그래도 너네 닭꼬치 한 번씩을 사줬을 텐데... 라 말했다. 좋은 오빠의 모습이 많이 보여져서 정말 새로웠다.

엠넷(Mnet) 쇼미더머니5

그리고 씨잼은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1학년때 빡빡머리의 멋도 부릴줄도 모르던 꼬맹이들이 전국민이 보는 프로그램에서 잠정적인 우승자 두명이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라고 인터뷰 했다. 그리고 씨잼동생은 오빠가 방송에서는 나대고(?) 잘난척 하고 뻔뻔한 매력(?) 으로 보여지지만 실제로는 다정하고 착하다며 오빠의 이미지를 사람들이 오해할까바 걱정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너무 보기 좋았다. 그리고 씨잼이 자기에 대해 이야기 하는 댓글을 본적이 있냐고 묻자 '내가 상처 받을까봐 안봤어..' 라고 말해 댓글을 달때 악플에 대한 상대방의 고통을 간접적으로 알수 있었다. 또 씨잼동생은 나보다는 엄마 아빠가 많이 찾아보는데 엄청 짜증을 낸다고 말했다. 이에 씨잼은 '행복한 사람들은 집에서 이 짓(악플 다는 일)을 안해요 (악플다는) 애들은 어디에 풀어야 하니까 그런 거야' 그러니까 속상해 하지 마 그런 거' 라며 동생에게 상처받지 말라며 잘 이야기 해주었다. 정말 훈훈한 장면이 아닐수가 없었다.

엠넷(Mnet) 쇼미더머니5

파이널 1차 공연에서 씨잼은 MM 이란 곡으로 쿠시와 함께 공연을 펼쳤다.

▲엠넷(Mnet) 쇼미더머니5 / MM

그리고 파이널2차 공연에서는 '재방송(Let it be)'라는 곡으로 공연을 하였다. 재방송은 씨잼으로 사는 류성민이 느끼는 여러가지 좋고 나쁜 감정들을 담은 곡이다.

▲엠넷(Mnet) 쇼미더머니5 / 재방송(Let it be) 씨잼

결국 우승은 비와이가 했지만, 씨잼은 자기가 우승한것 마냥 표정이 엄청 밝았다. 비와이와 씨잼 둘다 너무너무 좋아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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