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 광희 노잼을 벗어난 노력

무한도전 황광희 노잼(?)

무한도전 식스맨을 통해서 무도멤버가된 광희, 시작전부터 많은 악플과 질타를 받아왔다. 비교적 다른 멤버들보다 어려서일까? 무도에서의 활약은 극히 미미한 수준이었다. 하지만 "무도공개수배" 에서 그리고 "릴레이툰" 에서 비추어진 광희의 모습은 정말 열심히 하는 노력파였다. 무도공개수배에서 부산 형사들을 피해 도망가는 모습에서 그는 누구보다 정말로 열심히 무한도전에 임했다. 그리고 이번에 방송된 무도 릴레이툰 5화에서도 1화가 나오기 전부터 그림연습을 하는가 하면 엄청난 양의 연습과 불평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

▲무한도전 / MBC예능 릴레이툰 中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았다. 많은 네티즌 및 시청자들이 광희의 이번 릴레이툰을 보고 대부분이 칭찬하기 일수였고, 광희의 이미지 또한 좋은쪽으로 많이 바뀌었다.평소 댓글과 어려가지 사람들의 말들로 힘들었을 광희였을텐데...사람들이 좋게 생각해주니 먼가 뭉클한 감동이 있을정도 이다. 솔직히 아직 까지 광희가 재미있다 라고는 말못하겠지만, 하나 확실한것은 이번 편을 통해서 호감형 이미지로 바뀌었다라고는 말할수 있겠다. 그리고 열심히 하면 다 노력한 만큼의 성과(보상)을 받을수 있다는 교훈도 얻을 수 있는것 같아서 좋은 것 같다.

여러가지 사건들로 멤버 숫자가 많이 줄어든 무한도전, 추격전이나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따라 필요한 멤버수가 있을텐데 어서 빨리 광희도 자리잡고 새로운 멤버가 늘어서 더욱 재미있는 무한도전을 만나볼수 있었으면 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광희가 지금처럼 정직하게 열심히 한다면 금방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한다. 광희 더이상 노잼이 아니다 노력의 아이콘이 아닌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