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 '양세형' 새로운 멤버 가능성

5인체제인 무한도전에 최근 많은 게스트 들이 출연하고 있다. 그중에 특히나 '양세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양세형은 무한도전 퍼펙트 센스 특집에서 가수 지코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서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무한상사에서 다시 출연해서 멤버들과 함께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자기소개를 할때 하버드대학교 방문판매학과를 나왔다며 이야기했다.

▲MBC예능 무한도전 / 양세형

무한상사이후 릴레이툰에 참여해 이말년과 함께 웹툰을 그렸다. 방송에서 웹툰에 집중하는 모습과 다른멤버들에게 주눅들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유도하는 모습 그리고 잠깐잠깐 보이는 진행능력 등 아주 우수한 모습이였다. 특히 무한도전 멤버인 광희와 나이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 혹시라도 무도에 합류하게 된다면 광희와 함께 합을 맞춰서 광희를 조금더 안정적으로 무한도전에 자리잡아줄수 있을것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다.

▲MBC예능 무한도전 / 릴레이툰

릴레이 툰 특성상 한주마다 한 회식 웹툰이 공개되기 때문에 방송회차로 6회분을 할 수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처음 양세형을 릴레이 툰에 투입시킬때 부터 다 예상하고 투입시킨 것 같다. 현재 릴레이툰 2편까지 공개되었기 때문에 아직 4편이 남아있다. 남아있는 4편 즉, 무도 4회를 더 출연할수가 있다는것 그 동안에 양세형이 지금처럼 활약해준다면 아마도 고정이 되는건 시간문제가 아닌가 한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곱지않은 시선이 많다. 광희를 새멤버로 투입시킬때 식스맨 프로젝트를 통해서 멤버를 뽑았었는데, 이럴꺼면 왜 식스맨을 했는가? 또 양세형이 웃기지 않다 과거 도박을 한적이 있다 등등 이다. 중립적인 의견으로는 애시당초에 식스맨을 하지말고 패널식으로 나오다가 고정으로 전환 시켰어야 됬는데 괜희 식스맨으로 여럿피해(?)를 보고 제작진도 시청자도 불편하게 된것 같다. 라는 의견도 있었다. 역시 대한민국 최고 예능프로그램인 만큼 여러가지 의견들이 서로 대립하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하지만 최근 양세형이 출연한 편을 보면 역시 개그맨인 만큼 재미있고 센스도 있었다. 하지만 호불호가 심한듯 하다.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지 너무 궁금하다. 1달정도 지나면 정확하게 알수있을것 같다. 확실한것은 지금의 무한도전 5인체제가 앞으로 계속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는 것 이다. 한마디로 새 멤버 영입은 언제가는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닌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