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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반려견,강아지 자동차 적응 시키기!

by 떡상각 2017.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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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강아지와 함께 자동차로 이동할 일이 많으실텐데요~~ 하지만 강아지에 따라서는 자동차 안에서 불안해 한다거나 구토,흥분 등등 스트레스나 공포를 받는 강아지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반려견&강아지 자동차 적응 시키기!!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우선 제가 키우고있는 ~ 3년차 샤페이 짜세입니다! 저희 짜세는 3개월때 300km 이상의 장거리를 뛰어서 그런지...차를 타게되면 편안하게 잠도 자고 창밖으로 고개를 내밀어 속도감도 즐기곤 한답니다 ㅋㅋ 심지어 차안에 대,소변을 본적도 한번도 없네요~~ 마려우면 마렵다고 알려주기까지 한다네요~ 기특!! 너무 개자랑만 한거같네요ㅠㅠㅋ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강아지가 극심한 스트레스 및 공포를 느낄수가 있는대요...

우선 강아지가 자동차를 싫어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자동차차에서 나는 엔진소음과 미세한 진동 그리고 매연 및 기름 냄세등에 의해서도 그럴수 있구요~ 자동차를 타고 갔던곳이 기억에 않좋았던곳 즉 자동차를 타게되면 안좋은일이 생기는 곳으로 가게된다! 이런식의 이유인 경우도 있습니다. 또는 좁고 답답한 공간에 갇혀서 등등이 있습니다. 이를 조금식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에게는 낯선 자동차라는 공간과 소음, 냄세, 진동 등을 익숙해지게 하기위해서는 일단 시동을 꺼둔 차량안에 반려견이 좋아라하는 담요 및 장난감 등을 넣어두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한 후에 시동을 꺼둔채로 강아지와 놀아줍니다. 그렇게 시간이 좀 흘러 놀아주지 않고 있어도 강아지가 불안해 하지않고 엎드려 잠을 자는 등 편안한 모습을 보인다면 시동을 걸어줍니다. 그리고 시동이 걸려있는 상태로 앞전과 동일하게 강아지와 놀아주며 시간을 보내고 어느정도 강아지가 편안해하게 되었을때 주행을 시작합니다. 주행을 하게될때는 짧은 거리부터 먼거리로 차츰차츰 거리를 늘려가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강아지를 차량에 탑승시킬때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는 켄넬안에 강아지를 넣고 켄넬을 차량안전벨트로 고정하는것이 사고 및 급정지 등등 여러 상황에서 가장 안전하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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