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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혼다 / 수소연료전지자동차 / 충전으로 한번으로 589km 달리는 '클래리티'

by 떡상각 2016.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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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혼다 자동차가 수소연료전지를 연료로 하는 자동차를 출시했다. 이름은 '클래리티 퓨얼 셀'이다. '클래리티 퓨얼 셀'은 1회 충전으로 589km를 주행할수 있다. 이 기록은 혼다가 미국의 환경보호청인 EPA가 실시한 테스트에서 기록하였다. 혼다가 이전에 공개했던 'FCX 클래리티'의 주행거리가 386km 였었는데 이전기록 보다 203km 늘어난 기록이다.

▲혼다 / 수소연료전지차 / 클래비티


클래비티의 589km의 기록은 경쟁 모델인 토요타 '미라이'의 502km와 전기차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테슬라 모델S의 507km의 기록을 훨씬 앞섰다. 이는 친환경차 중에서 가장 높은 기록이다.

혼다 클래리티 퓨얼셀은 5인승 세단 모델로, 33% 더 작아진 연료 스택을 탑재했다. 그래서 V혈 6기통 엔진 수준의 힘을 발휘한다. 혼다 미국법인 환경사업부 부사장에 말에 따르면 '혼다 클래비티는 3~5분 안으로 충전이 가능하며 가솔린 엔진 차량과 맞먹을 정도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수소 충전 인프라가 확보되면 무공해 자동차의 꿈이 실현 될것' 이라 밝혔다.

▲혼다 / 수소연료전지차 / 클래비티 퓨얼 셀


경쟁 차종 대비 가장 넓은 실내공간과 가장 많은 주행거리를 가진 '클래비티 퓨얼 셀'의 판매가격은 766만엔 한화로 약 8,350만원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국내시장의 판매계획은 아직 없지만 미국 시장에서는 판매가 예정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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