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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기아자동차 / 올 뉴 K7 하이브리드 연비, 가격

by 떡상각 2016.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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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K7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실시


기아자동차의 '올 뉴 K7 하이브리드'가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공기저항을 최소화 하는 '액티브 에어플랩'이 적용되었으며, 기존 'K5 하이브리드'나 다른 하이브리드 차와는 다르게 외부에서는 보이지 않게 내부에 적용하였다. 이유인 즉은 '올 뉴 K7'의 음각 라디에이터 그릴을 유지하여 고급적인 느낌을 그대로 가져가기 위함이다.

하이브리드의 최고 장점으로 꼽히는 연비도 기존모델 대비 향상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기존 'K7하이브리드'의 배터리 용량인 5.3Ah 보다 더욱 커진 6.5Ah로 약23% 개선되었으며, 오직 전기 모터로만 주행하는 EV모드의 주행거리를 향상시켰다.


또한 리터당 16.2km/l이라는 연비를 달성하여 동급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 또한 도심 주행이 많은 한국 도로 상황에 맞게 저RPM에서의 엔진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는 '능동부밍제어'시스템을 적용하였고, 엔진 소음과 진동을 줄이기 위해 엔진룸 안으로 흡차음재를 기존 보다 더 추가부착 하였다.

연비 향상을 위해서 공기 저항을 최소화한 '하이브리드 전용 휠'을 장착하였다. 외관상의 변화로는 휠 뿐만이 아니라 반영구적인 수명의 자연광에 가까운 3구 타입의 풀 LED 헤드램프를 적용하여 하이브리드 차량만의 차별화를 주었다.

'올 뉴 K7 하이브리드'의 차체는 전장4970mm, 전폭 1870mm, 전고 1470mm, 휠베이스 2855의 크기이다. 또한 이전 세대 'K7 하이브리드'의 아쉬웠던 부분인 트렁크 적재 용량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2열 시트 뒷면에 위치하였던 고전압 배터리를 트렁크 하단부로 옮겨 골프백 4개가 적재가능한 용량을 확보했다.

편의 사양도 늘었다. 기존 K7 하이브리드 모델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던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스마트 트렁크, KRELL 프리미엄 사운드, 무릎에어백 등을 적용하여 상품성을 강화하였다.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듯 살수 없었던 이유중 하나인 베터리 교체 비용과 비싼 하이브리드 부품교체 가격 같이 소비자의 불안을 최소화 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배터리 평생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하이브리드 중고차 잔가보장을 최대3년 62%를 보장하는 서비스와 차량 구매 후 불만족하는 고객에게 최초등록 이후 30일 이내 차종교환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받을수 있는 신차AS 서비스는 하이브리드 전용부품 10년 20만km 무상 보증을 제공한다.

'올 뉴 K7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프레스티지 등급 3,570만원 에서 3,600만원 노블레스 등급 3,875만원 에서 3,905만원 으로 판매되고 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취등록세 최대 140만원을 감면받을수 있어 여러므로 장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하이브리드 배터리 평생 무료는 꽤나 파격적인 조건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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