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국산 경차들 / 올뉴모닝 , 스파크 , 레이

업무용으로나 출퇴근용으로 많이 팔리던 경차들이 이제는 개인 자가용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옛날 경차와들과는 달리 현재의 경차들은 중형차 못지않은 다양한 옵션들과 안전장치 까지 탑재하고 있어서 개인 자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다만 작은 크기와 1.0cc 미만의 엔진 출력으로 답답할수는 있으나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너무나 많은 혜택들이 있기에 크게 상관없다.

경차 맞아?? 화려한 옵션 !

경차하면 작고 연비좋은 차 정도로 평가되던 시절을 끝났다. 준중형 차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화려한 옵션들 열선시트는 기본이고 핸들열선,네비게이션,하이패스룸미러,전동접이식미러,ABS,TCS,VDC,뒷좌석 열선시트,스마트키,크루즈컨트로,후방카메라 등등 부족한것 없는 다양한 옵션들로 더이상 작고 불편한 차량이 아니다. 안전 장치도 듀얼 에어백 부터 사이드 에어백 커튼 에어백 등등 경차라고 무시하다가 큰코 다칠 수 있겠다. 하지만 늘어난 옵션과 안전장치 만큼 올라간 가격대 옵션들을 넣고 나면 왠만한 깡통 준중형 차량 가격이다.

다양한 장점 으로 승부하는 경차들.

예전에 생각하던 경차라함은 고속도로 주행을 하기에는 너무 위험한 차량들이었다. 그래서 보통은 동네 마실용 도심속 운전용 출퇴근용 정도로 생각했다. 하지만 현재의 경차들은 기본적으로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km정도로 주행하여도 전혀 무리없이 잘달려준다. 그리고 스파크의 경우는 140km 주행시에도 왠만한 승용차 못지 않게 안정적으로 달려준다. 또 이전에 경차들은 뒷좌석이 매우 좁았다. 하지만 기아 자동차의 '레이'경우에는 뒷좌석이 엄청 넓다 그랜저나 소나타 보다도 넓다. 위로도 높아서 조금무리하면 일어서서 옷도 갈아입을수 있겠다. 이렇듯 다양한 장점이 있는 경차들이 많아졌다. (연비,세금혜택,톨비50%할인 등은 누구나 알고 있다 판단하여 생략)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경차들 입니다.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