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컨셉카 / 마이바흐6 엑셀레로 겹치는 분위기

잃었던 특별함 되찾는 마이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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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가 메르세데스 벤츠의 서브브랜드로 편입된후 점점 마이바흐만의 개성이 흐려지고 옜날과 같은 웅장함과 특별함이 점점 흐려졌다. 심지어 현재 출시중인 마이바흐의 디자인은 특별함은 사라지고, S500과 동일한 디자인에 마이바흐 마크만 붙어있었다. 마이바흐만의 특별함이라던지 웅장함이 많이 사라졌다. 하지만 최극 메르세데스 벤츠가 공개한 "비전 메르세데스 마이바흐6 콘셉트"는 사라져만 가던 마이바흐의 특별함을 한번에 살려냈다. 6m에 전장과 낮은 루프라인, 또 낮은 루프라인으로 불편해진 승하차의 편의를 위해 적용된 걸윙도어는 마이바흐6의 특별함을 더해주기에 충분하다.

▲메르세데스 벤츠 / 마이바흐6 컨셉트카

마이바흐6 컨셉트는 엑셀레로 후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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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6 컨셉카가 인터넷상으로 공개되었을때 많은 사람들은 엑셀레로의 후속모델이 아닐까 라며 많은 의견들을 제시했다. 엑셀레로는 마이바흐의 컨셉트카로 2005년 단 1대만이 제작되었고, 판매가격은 약 89억원 으로 굉장히 비싼 차이다. 아래에 사진을 보면 마이바흐6 컨셉트를 왜 엑셀레로와 연관 시키는지 잘 알수 있을것이다.

▲위에서 부터 마이바흐6 / 엑셀레로

사진에서 처럼 굉장히 비슷한 느낌의 라인을 가지고 있다 긴보닛과 날카로운 쿠페스타일의 엉덩이 부분까지 비슷한 느낌이다.

▲메르세데스 마이바흐6 티져 영상

과연 마이바흐6는 2005년 엑셀레로 처럼 컨셉트카로 그치고 말것인가...아니면 앞으로의 양산형 모델을 염두해두고 제작한 컨셉트 차량인것인가 아리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