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트카 / 닛산 픽업 트럭 컨셉카 타이탄 워리어

닛산 타이탄 워리어 컨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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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닛산의 컵셉카중 최고라 생각하는 차는 바로 '타이탄 워리어' 입니다. 닛산에서 포드F150 를 겨냥해서 내놓은 컨셉트카로 향후 닛산 픽업트럭의 디자인 방향을 잘 보여주는 차량입니다. 닛산 타이탄XD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5L V8 커민스 엔진과 4륜구동의 자동6단 밋션으로 최대출력 310마력 최대토크 76.7kg.m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닛산 / 타이탄 워리어 컨셉트

닛산 타이탄 워리어는 미국픽업트럭을 겨냥한 컨셉트카로 만약 양산된다면, 포드 F150의 경쟁차종으로 자리잡게된다. 닛산 아메리카 부사장은 "타이탄은 닛산에서 만들었지만 가장 미국적인 트럭"이라며 타이탄 워리어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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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인치의 대형 타이어가 장착된 모습은 위압감을 주기에 충분해 보인다. 닛산은 타이탄XD를 기반으로 제작한 타이탄 워리어 컨셉카로 닛산픽업트럭의 가능성을 미국시장에 충분히 어필을 하였고, 2016년 타이탄XD모델의 판매량에도 힘을 실어주었다.

▲닛산 / 2016 타이탄XD

미국 픽업트럭 시장은 미국의 브랜드들이 거의 독점하는 시장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미국 자동차 브랜드의 점유율이 높은 시장이다. 이런 픽업트럭시장에 일본 자동차 브랜드들이 집중 공략중이다. 닛산은 타이탄XD로 토요타는 타코마로 공략중이다. 최근 현대자동차에서도 픽업트럭 컨셉카인 '싼타크루즈' 를 공개해서 많은 미국현지 딜러들에게 양산요청을 받기도 했다. 우리에게는 생소할수도 있는 대형 픽업트럭 오늘은 닛산의 타이탄 워리어 컨셉트를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2016년식 닛산 타이탄 워리어 컨셉트카|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