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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르노의 연예인 밴? / 9인승 럭셔리 밴'트래픽 스페이스 클래스' 칸느에서 공개

by 떡상각 2017.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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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가 제 70회 칸느 영화제를 통해 자사의 밴 '트래픽'을 기반으로 9인승 럭셔리 밴인 '스페이스 클래스'를 공개한다.

전면에는 커다란 르노 엠블럼과 크롬 그릴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르노의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헤드라이트가 인상적이다.  외관 컬러는 '코멧 그레이 런치' 이며 번들거리는 유광 블랙이 곳곳에 적용되었다.

옵션으로 17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을 제공한다.

럭셔리를 지향하는 밴인 만큼 실내에는 고급스러움과 첨단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특히 2열과 3열 시트에는 '모듈러 좌석 시스템'을 적용하여 50가지 이상의 다양한 좌석 배치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개별 LED 독서등, 220V 아웃렛, USB 포트 등을 제공한다.

모듈러 좌석 시스템과 탈착식 중앙 테이블을 이용하면 차안에서도 회의나 간단한 식사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

트래픽 스페이스 클래스는 5월 17일 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 70회 칸느 국제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다.

오는 9월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본격 출시 될 예정이다. 아직 가정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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