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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쉐보레 / 대형 픽업트럭 '실버라도'

by 떡상각 2017.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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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라도는 단정한 외관과 쉐보레 특유의 듀얼 프론트 그릴, 사각형의 헤드램프, 주간주행등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크롬을 적용하게 되면 화려하면서도 더욱 넘성적인 이미지를 강조할수 있고 차체색상과 동일한 색상의 그릴색을 선택하면 차분하고 단정한 느낌을 더욱 강조할수있다.

뒷 휀더는 사각형의 모양으로 디자인 되었고 사이드 미러는 크롬도금이 되어있다. 외관 만큼이나 깔끔한 실내는 6개의 아날로그 게이지로 이루어진 계기판으로 차량 상태를 간단하게 파악할수있다. 

센터페시아 상단으로는 여러 기능을 조작가능한 LCD 모니터가 장착되어있고, 센터콘솔에는 24.5L 용량의 화물적재가 가능하다. 또한 USB단자는 기본이며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과 110V 인버터 전원 플러그가 2개 자리잡고 있어 다양한 전자기기와 일반 가전제품도 사용이 가능하다. 국내제품은 안되겠지만 말이다.

실버라도는 가솔린 직분사 엔진 3종이 탑재되며, 가장 많이 판매되는 6.2L V형 8기통 엔진은 GM의 새로운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63.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실버라도는 하부 프레임을 고장력 강판으로 제작하여 소음과 진동을 감소시킴과 동시에 충돌시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경쟁모델인 포드 F-150의 고강도 알루미늄과 실버라도의 고장력 강판의 충격 강도 실험을 쉐보레 자체적으로 시행해 자사의 실버라도 고장력 강판이 포드 F-150의 고강도 알루미늄보다 충격에 강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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