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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페라리 라페라리 아페르타, 괴물같은 성능 963마력, 진정한 슈퍼카

by 떡상각 2016.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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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오픈톱 모델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페라리 라페라리 아페르타', 페라리의 오픈톱 모델중 가장빠르다 그리고 페라리 최초의 하이브리드차량이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프랑스에서 개최된 2016 파리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150대 한정으로 만들어 진다. 판매가격은 약 44억이지만 이미 모두 계약완료 상태이다. 아페르타의 파워트레인은 라페라리 쿠페 모델과 동일한 V형 12기통 가솔린 자연 흡기 엔진이 탑재된다 그리고 페라리의 최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 HY-KERS의 모터가 더해져 최고출력 963마력이라는 성능을 발휘한다.

가솔린 엔진의 최고출력은 800마력, 모터의 최고출력은 163마력 도합 963마력이라는 놀라운 성능을 자랑하는 아페르타는 7단 듀얼클러치가 맞물려 돌아가며 앞뒤의 중량 배분을 41대 59로 배분하였다.

최고출력 963마력에 걸맞게 최고 속도는 350km/h가 넘고 제로백은 3초 이내라고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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