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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혼다 / 가장 SUV 다운차 혼다 '올 뉴 파일럿'

by 떡상각 2016.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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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8인승 대형 SUV 파일럿은 10년간 미국에서 140만대의 판매량을 올린 혼다의 베스트셀링카이다. 특히 미국에서는 가장 뛰어난 SUV로 선정되었고 넉넉한 실내공간과 안전성 등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특히 혼다 올 뉴 파일럿은 사고를 미연에 감지하고 방지하는 엑티브 세이프티와 예상치 못한 충돌에 대비하여 항상 준비되어있는 패시브 세이프티가 적용되어 주행시 안전을 보조하여 준다. 또한 컴패티빌리티 ACE 바디 프레임을 통해 안전성이 더욱 향상되었다. 또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LDW), 도로 이탈 경감 시스템(RDM),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자동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 전방 추돌 경고 시스템(FCW), 전방 추돌 경고 시스템(FCW),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TPMS) 등이 적용되어 차량 안전에 도움을 준다.

또한 혼다의 지능형 지형 관리 시스템으로 눈 덮인 산악도로, 진흙탕 길, 모래사장 등 행당 지형에 최적화된 주행이가능하다. 올 뉴 파일럿의 파워트레인은 V6 3.5리터 직분사식 i-VTEC엔진과 전자제어식 자동 6단 변속기가 맞물려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4륜 구동 방식으로 복합연비 8.9km/l이며 도심 7.8km/l, 고속도로 10.7km/l의 연비성능을 보여준다. 올 뉴 파일럿은 넉넉한 3열시트의 공간은 물런이고 2열 시트 좌석 측면과 등받이에 위치한 스위치를 누르는것 만으로 2열시트가 앞쪽으로 이동하여 손쉽게 3열 시트에 탑승이 가능하다. 3열시트는 실용적인 공간을 제공하여 아이들은 물런이고 성인들도 무리없이 사용가능하다.

3열 시트의 넉넉한 공간만큼 트렁크 적재공간도 넉넉하다. 3열 시트를 접지 않아도 넉넉한 공간을 제공 하지만 3열시트를 폴딩할 경우에는 1325리터의 적재공간이 생기며 2열과 3열 시트를 모두 접을경우에는 2376리터의 적재공간 제공이 가능하다. 이는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공간이다.

혼다 올 뉴 파일럿의 판매 가격은 5,46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경쟁 모델인 포드 익스플로러와 비교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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