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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포켓몬GO / 증강현실 게임, 닌텐도 다시 전성기 돌아오나?

by 떡상각 2016.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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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닌텐도에서 출시한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GO'가 전세계적으로 큰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포켓몬 고는 구글 지도를 기반으로 , 게임 사용자가 직접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어서 포켓몬이 있는 위치로 이동을 한다음 몬스터볼을 던져 포켓몬을 잡기도 하고 강력한 포켓몬이 있는곳에는 사람들이 모여서 같이 힘을합쳐 싸우는등 현실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 게임이다. 하지만 아직은 한국에서는 출시가 되지않았다. 하마 구글 지도 관련 법 때문으로 보인다.

▲닌텐도 포켓몬GO


위 사진에서 처럼 화면에 포켓몬이 보인다 그러면 아래에 몬스터볼을 던져서 포켓몬을 수집하는 등 여러가지 재미가 있는 포켓몬GO 이다. 포켓몬GO는 출시되자 말자 많은 것을 바꿔놓았다. 포켓몬GO 전용 택시가 등장예정이며, 레벨5가 되면 포켓몬체육관에 갈수있는데 자신의 가게가 운 좋게 포켓몬 체육관이 되어서 매출이 5배이상 증가하는 등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출시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닌텐도 포켓몬GO

닌텐도는 이번 포켓몬GO 출시로 인해 14일 오전10시 기준 일본 토쿄증시에서 닌텐도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9.2% 상승한 2만3천840엔에 거래되었다. 지난 6일 미국 , 호주에서 포켓몬GO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65.7% 상승한 시가 총액이 3조3천774억엔으로 출시후 1조3천401억엔 우리돈으로 약 15조원이 늘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속초 , 양구 , 고성 , 양양 , 인제 , 울릉도 , 백령도 등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특히 최초로 '포켓몬 고'의 플레이 영상이 올라왔던 속초시는 버스와 열차 표가 매진되는등 때 아닌 특수를 누리고있다. '포켓몬 고'로 인해서 상인들은 매출이 3배정도 오르는 등 미소를 짓고 있다. 하지만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대학생 들 및 속초 지역민들은 차표가 없어 고향으로 내려가지 못하는 웃지 못할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 이에 강우너도 양구군은 포켓몬 GO 플레이 가능 지역이라는 것을 열심히 알리고 있고 , 포켓몬 GO로 인해서 경제활성을 맛보고 있는 속초의 뒤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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