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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볼보 / 엔트리 모델 '더 뉴 S90 D4 출시'

by 떡상각 2017.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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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가 자사의 대표적인 프래그십 세단 '더 뉴 S90 D4'를 출시한다.

볼보코리아는 차량 출고를 기념하기 위해 재구매 고객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존 볼보차량을 운행 중인 고객이 '더 뉴 S90 D4' 모멘텀 등급을 구매시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번 재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은 2월 한달간 진행된다. 꼭 본인이 소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직계가족이 소유하고 있을경우에도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밸류 업' 금융 프로그램으로 차량의 잔존가치를 48% 보장해준다. 잔가보장 운용리스 또는 유예리스 중 선택 가능하며, 잔가보장 운용리스의 경우에는 30%를 선수금하고 36개월 동안 매달 등급별로 모멘텀 52만6천원, 이스크립션 61만 4천원을 납입해야한다. 유예리스의 경우 30% 선수금 후 36개월 동안 모멘텀 32만6천400원, 인스크립션 39만1천500원을 매달 납부한다.

더 뉴 S90의 엔트리 모델 D4는 볼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지능형 연료분사 기술인 'i-ART'가 적용되어 성능은 물런이고 효율성 까지 상당하다고 알려져있다.

더 뉴 S90 D4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복합연비 14km/l(도심 12.2km/l, 고속도로 17km/l)의 연비효율을 보여준다.

볼보는 '인간 중심' 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엔트리 트림인 'D4 모멘텀'에도 반자율 주행기술인 파일럿 어시스트II와 도로 이탈 보호 시스템, 대형 동물 탐지기술, 교차로 추돌 방지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편의 시스템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이 밖에도 평행 및 직각주차를 보조해주는 파크 어시스트 파일럿과 시안성이 좋은 헤드업 디스플레이, 실내공기 청정 시스템, 9인치 터치스크린 등 여러 고급옵션들을 기본 제공한다.

여러 옵션과 안전시스템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더 뉴 S90 D4는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한편 볼보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더 뉴 S90 D4는 구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프리미엄 세단에서 합리적이면서도 럭셔리한 사양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경쟁력이 상당하다"라며 "가솔린과 디젤 라인업 모두 본격적인 출고를 앞두고 있고 더 뉴 S90이 2017년 상반기 볼보의 국내 판매를 이끌어 나갈것"이라 말했다.

더 뉴 S90 D4는 두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판매가격은 모멘텀 트림이 5990만원, 인스크립션 트림이 66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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